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야(아이돌 마스터) (문단 편집) === 행적 === [[프로젝트 루미너스]]의 [[오쿠조라 코하쿠]]와 같이 본작으로 새롭게 출연하는 유이한 신캐릭터이자 [[라이벌]] 포지션의 아이돌. 소속은 아이마스 시리즈의 유구한 전통답게 961 프로덕션이다. 전작에서 출연했던 시이카와 레온과 같이 DIAMANT(디아만트)를 결성하고 루미너스와 대치하는 모습을 보인다.[* 중반까지는 아야와 코하쿠와의 갈등 때문에 악역으로 보일 수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디아만트와 루미너스는 선의의 라이벌 정도로 묘사되는 것에 가깝다.] [include(틀:스포일러)] 오쿠조라 코하쿠와 더불어 스탈릿 시즌의 메인 스토리를 관통하는 주요 인물이다. 따라서 아래의 내용은 스탈릿 시즌의 엔딩을 포함한 핵심 스토리를 다루고 있으니 유의할 것. 과거 961 프로에서 코하쿠와 함께 유닛을 결성하고 데뷔를 앞두고 모종의 사건으로 인해 코하쿠가 아이돌을 그만두는 바람에 혼자가 되었다. 이후 피나는 노력으로 레온과 시이카에게 인정 받아 DIAMANT의 멤버로 다시 데뷔를 하고 스탈릿 시즌에 참전하게 되지만[* 데뷔 자체는 스탈릿 시즌 시작 이전이지만 시드권 참여로 인해 시즌 경쟁에는 중반에 참여하게 된다.] 코하쿠가 다시 아이돌이 된 사실에 경악하고 전의를 불태우게 된다. 루미너스의 사무실까지 찾아가면서 선전 포고를 하던 초반의 혈기 넘치던 모습과는 달리 성과를 내지 못하면 팀 해체를 예고 받아서 절박한 자신과 아이돌로서의 결점을 이겨내고 즐거워 보이는 코하쿠를 비교하게 되며 점점 자신의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게 되고 정신적인 위기에 봉착한다. 여러 감정과 생각이 교차하기 시작하며 점점 이를 감당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게 되고 결국 심사 스테이지 직전에 '''[[공황장애]]로 보이는 호흡곤란 증상까지 보이며''' 디아만트까지 위기에 빠트리게 된다.[* 다행히 심사 스테이지는 시이카, 레온 둘이서 어떻게든 통과했다고 나온다. 이후 쿠로이 사장이 곤혹을 치렀다는 묘사도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코하쿠와 프로듀서는 아야와 제대로 마주보기 위해 공연장을 빌려서 서로의 감정을 스테이지 위에서 부딪히기로 한다. 이전에 코하쿠를 거부하면서 했던 "스테이지 위에서 말고는 대화할 생각이 없다" 라는 말을 "스테이지 위에서라면 대화할 수 있다" 라는 말로 해석한 게 정답이었던 것. 지금까지 묘사됐던 아야의 여러가지 감정과 코하쿠의 정신적인 성장이 어루어지며 "같이 무대에 서고 싶다" 라는 진심어린 말을 이끌어내는 것까지 성공하며 자신의 나약함을 버리고 진정한 코하쿠의 라이벌로서 각성하게 된다. 이후 디아만트와 루미너스는 지금까지 이상으로 상호 협력하며 경쟁하는 선의의 라이벌로서 재탄생하며 스탈릿 돔에서 펼쳐지는 최종 심사회에 진출하는 2팀으로 선발된다. 그러나 12월에도 사건은 일어나는데 바로 코하쿠와 아야의 예전 2인조 활동에 대한 이야기가 SNS를 타고 엄청난 화제를 몰고 온 것. 스탈릿 시즌 자체가 화제성이 높은 이벤트[* 게임적 허용이라고 볼 수 있지만 스탈릿 시즌 시작 시점에서의 참가 아이돌 유닛은 '''999유닛부터 시작한다.''']기도 하고 결승에 오른 두 팀의 멤버가 사실 2인조 그룹이었다는 드라마같은 일이 밝혀졌으니 화제가 되지 않을 수가 없던 것. 다행히 루미너스와 디아만트 모두 이러한 소문 때문에 컨디션을 망칠 미숙한 아이돌은 아니었기에 아야를 포함한 각 멤버들은 최대한 신경을 끄고 스탈릿 돔에서의 결선 준비에 전력을 쏟는다. 12월 말, 디아만트는 크리스마스의 스트리밍 라이브로 팬심을 모으고 이후 스탈릿 돔에서의 연말 결선 스테이지에 서게 된다. 아야는 이전의 약한 모습은 전혀 보이지 않으며 루미너스와 각자 승패보다는 최고의 무대를 만들자는 성숙한 아이돌로서의 모습을 보이며 루미너스와 최종 결전을 치룬다. 신곡 [[1st Call]]을 준비한 디아만트였지만 결국 [[GR@TITUDE]]를 위시한 루미너스의 메들리 라이브가 투표에서 이기며 아쉽게도 최우수 유닛 선발에는 떨어지게 된다. 그럼에도 아쉬워하기 보단 루미너스의 무대는 최고였다며 극찬하고[* 이렇게나 멋진 무대를 보여줬다면 패배해도 미련이 남지 않는다며 깔끔하게 인정했다. 루미너스도 서로 누가 이겨도 이상하지 않았을 최고의 무대였다며 칭찬하는 훈훈한 모습을 볼 수 있다.] 경쟁을 마무리하며 스탈릿 시즌을 마치게 되는데... 결선 스테이지 이후, 승자인 프로젝트 루미너스에게 주어진 무제한적인 스탈릿 스카이에서의 공연에서 갑작스런 프로듀서의 서프라이즈 기획으로 인해 의외의 전개를 맞이하게 된다. 바로 '''프로듀서가 이전 아야와 코하쿠의 2인 활동 유닛의 음원을 구해왔던 것.''' 오쿠조라 마유미와 같이 쿠로이 사장을 만나러 갔던 프로듀서가 결국 끈질긴 설득 끝에 승리하여 잊혀졌던 음원인 [[EVER RISING]]을 손에 넣었고 이를 스탈릿 돔에서의 공연으로 공개하려고 했던 것. 이는 코하쿠와 아야를 제외한 모두가 알고 계획했던 일이었다. 갑작스런 레온의 등장으로 스탈릿 돔의 관객들, 스트리밍으로 시청하던 전 세계의 시청자들이 주목하게 되고 스탈릿 돔의 투표 시스템을 이용해 코하쿠와 아야의 공연을 보고 싶냐는 깜짝 투표를 진행하게 된다. 결과는 물어볼 필요도 없이 '''YES'''. 이를 지켜보던 아야는 당황하다가 이윽고 루미너스의 프로듀서의 계획이란 것을 눈치채고 화를 낸다. 그러나 프로듀서에게는 당연하게도 악의가 전혀 없었고 코하쿠와 아야를 위해서 준비했다는 진심을 받아들이고 눈물을 흘리며 감사를 표한다. 그리고 스탈릿 스카이에서 모두가 꿈꿔오던 2명의 무대가 펼쳐지고 스탈릿 시즌은 최고의 마무리를 맞이하게 된다. 이후 엔딩에서는 코하쿠와 2인조 유닛을 재결성한다는 묘사가 나온다. 코하쿠와 더불어 가장 아이돌로서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며 스탈릿 시즌의 이야기는 끝나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